요즈음핸드폰이대중적으로보급되면서스마트폰을처음가지게되는연령대도점점줄어들고있습니다.
이로인해아직가치관이제대로성립되지않은아이들에게유튜브등의인터넷플랫폼을통해유해한미디어가무분별하게노출되어지고있습니다.
폭력적이고세상적인가치관에아이들이쉽게물들어가면서성의자극적인면모에만노출되기때문에성교육또한쉽지않습니다.
아이들이하나님이허락하신아름다운성을제대로알지못한채세상의자극적인문화에노출되는것이요즈음크리스천부모님들의많은걱정거리입니다.
하지만학교에서이루어지고있는성교육은시대에비해너무뒤떨어져있습니다.
김지연약사또한한때는이런세태때문에걱정을하던평범한주부였습니다.
한사람의아내이자엄마였던그녀는이화여자대학교약학과를졸업하고약사로서일을하면서살아가고있었습니다.
4대째기독교집안에서모태신앙으로신실하게살아왔던그녀는하나님의다음세대를위한부르심을받게되었습니다.
결국어린이성교육을위해본업인약사직까지내려놓고아동사역에뛰어들게되었습니다.
김지연약사또한한가정의부모였던입장에서그녀는다음세대에게성경적가치관을전하기위해서는특히가정과부모의역할이중요하다고말하고있습니다.
먼저부모가성경이전하는올바른성가치관을알고또어떻게교육해야할지에대해서고민을해보아야합니다.
부모가가정에서자녀에게성경적올바른성가치관을가르칠때에는성경의사례를들어서설명하면아이들이더욱논리적인설명으로받아들일수있다고김지연약사측에서는말하고있습니다.
그외에도가정이나학교등아이들주변에서실제로일어나는사례를들어서설명하게되면더욱근거가타당한설명이됩니다.
이러한설명을할때에는성경의메세지를담아한영혼을전도하는마음으로해야아이들에게성경적올바른가치관을쉽게세워줄수있습니다.
이는성교육에대한부분뿐아니라아이들의인생의중심적가치관이성경이되도록도와줍니다.
또한가정에서교육할때에는성경적가치관이담긴올바른교재를선택하는것또한중요합니다.
김지연약사께서최근에감수하고발간하신“하나님께서남자와여자를만드셨어요”라는어린이동화책은성경적방식으로풀어낸동화책인데요.
이책을통해서도차세대가성경적성교육을배울수있으며그로인해올바른가치관을성립할수있도록많은도움을받으실수있습니다.
하지만가정에서올바른성경적가치관으로아이들을양육하기에는많은분들이어려움을겪으십니다.
이런분들을위해김지연약사님께서대표로있는사단법인한국가족보건협회에서는성경적성교육프로그램인‘에이랩’강연이이루어지기도하는데요.
또한이에이랩강연의내용은책으로출간되어지고있습니다.
이강연집은시리즈물로‘너는내것이라 – 미디어와음란편’에서는초신자인양육자도성경적성교육을실천할수있도록도움을주는내용을담고있습니다.
김지연대표의모든강연내용은성경말씀과실질적근거를토대로진행되는데요.
무조건하지말라고해서는듣지않는요즘아이들에게왜안되는지이유에대해과학적근거를들어설명하여주어서납득하게합니다.
또교회와가정을파괴하고있는음란한세상문화와성혁명의실태파악에도도움을줍니다.
기독교적성교육은단순히성교육으로서뿐만아니라크리스천으로서의정체성을확고히하도록도와주는역할을합니다.
자기성정체성까지혼동하게만드는이와같은시대에소중한나자신의인격을회복할수있도록도와주는통로가됩니다.
우리의정체성, 우리의몸, 결국에는나자신을위협하는위험한상황에서우리는이위기를제대로통감하고있을까요?
기독교인으로서살아내는것이더욱힘겨워지고자녀를올바르게키우고지켜주기도점점더어려워지는데요.
우리가아이들의궁금증에어떻게대답을해주는게좋을지, 그리고어떻게세상문화에휩쓸리지않고하나님과의동행을하도록돕는청지기같은부모가될수있을지아는것이참중요한요즘입니다.
건강한대한민국의회복을위해많은도움받으시기를바랍니다.